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이 새해를 맞아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하는 건강한 체질을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.
정 회장은 오늘(3일) 경기도 광명에 있는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공장에서 신년회를 열고 울산과 미국에 이어 전 세계로 이어질 전동화 혁신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.
그러면서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생각과 도전을 계속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 완전한 만족을 주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자 전술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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